[공주 핫플레이스] 미르섬/공산성(1. 미르섬편)
오늘은 요즘 인스타에 스믈 스믈 올라오고 있는 공산성과 미르섬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공산성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미르섬은 공산성 바로 강건너에 있기 때문에 다리 건너면 미르섬, 다리건너면 공산성 이렇게 되어있어요. 미르섬에서 공산성이 아~주 잘보인답니다. 한군데만 찾아가도 둘다 볼 수 있어요!!!!
미르섬 위치: 충남 공주시 금벽로 368
공산성 위치 : 충남 공주시 금성동 53-51
먼저 미르섬편을 시작해봅니다. 미르섬은 금강신관공원에서 아주 귀여운 다리를 건너가면 되요. 약간 한강 시민공원같은 느낌이랄까? 그 앞에 금강신관공원이라고 있어요.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텐트치고 앉아있더라구요~
미르섬 지도에요(출처: 네이버지도). 정말 섬으로 되어있답니다. 금관신관공원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주차장은 무료입니다. 그리고 금관신관공원은 롤러스케이트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농구장, RC써킷장도 있고, 자전거길도 아주 잘되어있어요. 아이들과 어른들이 놀 수 있는 곳이 많답니다. 그래서 텐트치고 쉴 분들은 쉬고 아이들은 놀고, 또 자전거도 타고 그러더라구요. 그럼 이제 미르섬으로 가볼까요?
금강신관공원과 미르섬을 이어주는 다리랍니다. 정말 귀엽죠? 이 아담하고 귀여운 다리를 넘어가면 저 옆에 꽃 보이시나요? 우리가 인스타에서만 보던 그 섬이 나타납니다!!!!!!
꽃놀이 하겠다고 안성팜랜드도 가보고, 올림픽공원도 가고,... 여러군데를 가봤지만, 여기는 규모도 생각보다 크고 관리도 잘 되어있고, 꽃들도 빼곡하니 너무 좋았어요. 정말 강츄!!!!!!

저 다리는 공산성으로 넘어가는 다리랍니다. 미르섬은 유채꽃, 청보리, 양귀비, 파란꽃(이름이 뭐였을까요...?) 이렇게 활짝 펴있었어요. 저는 5월 말에 갔었고, 미르섬은 계절마다 다양한 꽃이 바뀐답니다. 관리가 아주 잘 되어있어요.
양귀비 밭 앞으로 보이는 곳이 공산성의 일부이에요. 원래는 공산성을 갈 생각이 없었는데, 눈 앞에 보이는데 위에서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서. 미르섬을 둘러보고 가기로 했죠. 아마 그냥갔다면 조금 아쉬울 수 있었을텐데, 미르섬과 공산성의 조합은 너무 좋았어요.
아참, 혹시 지금 날씨가 너무 덥다면 공산성을 먼저 가시고 해가 쫌 져가는 저녁시간에 미르섬을 둘러보실 것을 추천드려요. 미르섬은 그늘이 별로 없어요. 대신 오두막이 중간에 있어서 거기서 쉬면 되긴해요. 아주 잘 되어있답니다. 깨끗해요.
오두막 뷰도 예쁘죠? 이런 오두막이 여러개가 있어서, 충분히 쉬기는 좋아요. 오두막이 의자로 되어있어서 앉아있기도 좋아요. 미르섬은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하니 기대가 됩니다. 넓은데 나무가 별로 없어 그늘이 적다는게 함정이라... 여름엔 못갈 것 같고 여름빼곤 다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가을에 다시 가보려고 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은 공산성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