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주대 맛집] 점심으로 먹기 좋은 '물고기자리'
아주대에 알탕이 맛있는 집이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물고기 자리!!! 여기는 아주대 교수님들의 찐맛집이라고 소문이 자자해요. 저녁에 회먹으로 오는 손님들이 많답니다. 저는 점심으로 갔어요. 바로 알탕을 먹으러 말이죠!!! 점심특선이 따로 있는건 아니지만 식사 메뉴가 있어서 양도 맛도 좋게 점심을 든든히 먹을 수 있답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식사메뉴는 초밥이랑 식사로 이렇게 준비되어 있는데 점심으로 먹기 좋아요. 저는 알탕을 먹었답니다.
물고기자리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150번길 4(아주대요양병원 맞은편)
영업시간: 11:30~23:00(14:30~17:00 브레이트 타임), 매주 일요일 휴무
https://naver.me/5PSkv4vf
식사 메뉴에 대한 소개를 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실 교수님들은 회드시러 많이 오세요. 근데 점심메뉴로 아래와 같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알탕이나 초밥, 고등어 구이는 점심으로 든든하게 먹기 좋아요!!! 아래 메뉴는 네이버에서 가져왔습니다.
그럼 이제 소개가 끝났으니 각설하고 반찬이랑 알탕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같이간 멤버 모두가 싹싹 국물까지 모두 긁어먹었답니다. 알탕에 알은 가득들어있어서 좋았어요. 고니와 알이 적절하게 , 사실 뚝빼기가 얕은 뚝배기가 아닌데도 저렇게 알과 고니가 보이는거 보이시죠? 아래 정말 많이 들어있었어요. 저는 밥을 많이 먹는 편인데, 저정도 밥에도 배가 부를 정도로 많이 들어있었답니다.
알탕에 알이 정말 가득하죠? 11,000원에 이 정도면 전 정말 만족하며 먹었답니다. 요즘 물가가 너무 쎄서ㅜ 반찬도 너무 맛있었어요!! 그래서 굳이 회를 먹지 않아도 여기는 점심식사하러 가기 좋은 것 같아요.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요. 정말 국물끝까지 다 먹었어요. 국물을 끝까지 먹어본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이건 정말.... 다 먹었습니다. 너무 맵지도 않고 시원한 칼칼함이라고나 할까요? 반찬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간도 좋고 짭쪼롬하니 아주 만족!!!했어요. 특히 김무침은 요즘 잘 없는 밑반찬인데 있어서 좋았어요. 직장인 점심식사로 만족스러운 물고기자리였습니다. 왜 까다로운 교수님들 찐맛집인지 알 것 같아요. 예약도 되는데, 예약하면 알탕만 주문했는데도 룸으로 주시더라구요. 이날 점심 때 손님이 없어서 그랬을까요? 저는 좋았습니다!!!! 내돈내산 맛있는 점심 포스팅 끝!!!!